2023 K리그1 프로토 승부식

문화체육관광부의 토토사이트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홈)-광주FC(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토 58회차 게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을 출시한다. 최소 2경기 이상을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신상품은 한 경기만 선택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규정 변경은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스포츠토토 승무패 제도를 활성화하고, 불법 행위를 방지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7월 19일 오후 2시부터 인천(홈) 대 광주(원정) 경기가 펼쳐지는 프로토 대결 58라운드 게임 구매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반 139번, 핸디 140번, 언더&오버 141번 모드 등 세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7월 18일에 열리는 K리그1 14라운드에서는 인천(3승 4무 6패 승점 13점, 리그테이블 10위)과 광주(4승 2무 7패 승점 14점, 리그테이블 9위)가 맞붙습니다. 두 팀 모두 승점차가 1점밖에 나지 않아 승점 3점을 추가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최근 광주는 최근 7경기에서 1승 2무 4패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광주는 평균 득점 0.9점, 경기당 평균 실점 1.6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서울이랜드(FA컵)와 수원FC의 해외 원정 3연전을 포함해 최근 6경기(2무 4패)에서 승리가 없어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이번 경기에 임한다. 적극적인 공격과 압박 위주의 축구를 지향하던 광주는 최근 들어 날카로움이 다소 떨어졌다. 허윤, 산드로, 이건희 등 광주의 공격라인 선수들이 그동안 보여줬던 득점력의 진가를 발휘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때가 왔다.

인천은 광주에 비해 조금 더 나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인천은 최근 7경기에서 2승 2무 3패를 기록했고, 평균 0.9점의 득실점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신진호, 김도혁, 이명주 등 탄탄한 미드필더 라인과 자이르, 에르난데스 등 공격 라인의 연계 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2020년 이후 두 팀의 7번의 맞대결에서 광주가 5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어 베팅 시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올 시즌 광주는 평균 득점 1.07골, 실점 1.30골로 인천의 득점 0.84골, 실점 1.38골에 비해 더 우세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경기가 열리는 이달 20일(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앞에서 '스포츠토토와 함께 응원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천원 상당의 게임 구매 1회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프로토 승부 58회차'는 오는 20일(토) 오후 4시 20분에 경기 시작 10분 전에 베팅이 마감되며, 자세한 토토사이트 뱃사공 분석은 공식 온라인 베팅사이트 베트맨의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